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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양산시 상북면에서 농업용수 지원 업무를 수행하던 중 인근 오토바이 판매점 앞에서 불이 난 것을 발견후 신속하게 진화했다.(사진=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경남지역 가뭄 대응을 위해 국가소방동원령 임무를 수행하던 부산 소방관들이 인근 오토바이 판매점 앞에서 발생한 화재를 발견하고 현장에서 신속하게 진화했다. 14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사하소방서 박영민 소방위와 정의철 소방교는 지난 13일 오후 1시 30분께 국가소방동원령에 따라 경남 양산시 상북면에서 농업용수 지원 업무를 수행하던 중 인근 오토바이 판매점 앞에서 불이 난 것을 발견했다.
당시 판매점 대표가 매장 앞 오토바이에서 발생한 불을 수돗물로 끄고 있었지만 오토바이 하부에서 발생한 불길이 완전히 꺼지지 않자 두 소방관이 곧바로 소방호스를 전개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관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불은 완전히 꺼졌으며 판매점 내부와 주변에 있던 다른 오토바이로 불길이 번지는 것도 막았다.
부산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국가소방동원령에 따른 임무를 수행하는 중에도 주변 위험 상황을 놓치지 않고 대응한 대원들의 현장 판단이 피해 확산을 막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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