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공식문자 발신번호는 114...스미싱 문자 주의”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5-05-08 11: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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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 공식 문자 안내 예시(사진: SKT 뉴스룸 캡처)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SK텔레콤이 최근 사이버 침해 사고 관련한 스미싱 문자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K텔레콤은 8일 “사이버 침해 사고 관련해 SKT가 발송한 공식 안내문자가 아닌 스팸/스미싱 문자로 확인되는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현재 SKT가 고객분들께 발송하고 있는 안내문자가 어떤 형식인지 알려드린다”고 8일 밝혔다.

SK텔레콤에 따르면 현재 SKT에서 발송하는 모든 공식 문자의 발신번호는 114이다. 대리점에서 보내는 ‘유심 교체를 위한 매장 방문 안내 메시지’ 발신번호도 모두 114이다.

이는 스미싱 방지를 위해 지난 3일부터 적용되고 있다.

또한, 안내 메시지 상에 ‘공식 인증마크’가 있는지도 꼭 확인해야 한다. 다만 이는 차세대 문자 전송서비스(RCS)가 지우너되는 안드로이드 단말기에 한정된다.

SKT가 사이버 침해 사고 관련해 발송하고 있는 안내 문자는 총 4종이다. 이 중 ‘유심보호서비스 자동가입완료 문자’는 현재 자동가입에 적용 가능한 고객 대상으로 발송이 모두 완료됐다.

현재 발송 중인 유심 교체 관련 문자는 ‘교체 예약 완료 문자’, ‘교체 위한 매장 방문 안내 문자’, ‘유심 확보 지연 안내 문자’ 총 3종이다.

SK텔레콤은 “출처가 불분명한 링크나 앱 설치 요청에는 응하지 말고, 의심되는 경우 신청하신 매장 또는 고객센터(114)로 꼭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현재 SKT 유심 교체 서비스의 경우 예약이 많아 지연되고 있다. 이에 SK텔레콤은 “유심 물량을 신속하게 확보하여 원활히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향후에도 추가 안내 상항 발생시 공식 문자 메시지(114)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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