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가축매몰지 안전점검 실시...환경오염 예방

이종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4 10: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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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특별자치도청사 전경(사진: 강원도특별자치도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종삼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가축매몰지 유실 등의 환경오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도내 가축매몰지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점검에 나선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24일까지 2주간 도내 가축매몰지 5개소를 대상으로 장마철 대비 안전관리 사전 점검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매몰지 토사 유실과 침출수 유출 등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강릉 1개소, 동해 1개소, 홍천 1개소, 철원 2개소 등 총 5개소다.

도는 해당 시·군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가축매몰지 관리 상태와 시설 안전성 등을 살펴볼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빗물 유입을 막기 위한 차단시설과 배수로 유지관리 상태를 비롯해 저장조 손상 여부, 침출수 누출 가능성, 지반 침하 발생 여부 등이다. 점검 과정에서 보완이 필요한 사항이 확인될 경우 현장 여건에 맞춰 신속한 개선 조치를 추진하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박유진 강원특별자치도 동물방역과장은 “점검 결과 확인된 미흡사항은 신속히 보완하는 등 가축매몰지 안전관리와 환경오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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