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첫 탄소중립·녹색성장 이행점검’ 발표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4-01-07 16:10:32
  • -
  • +
  • 인쇄
2030 NDC 달성 목표, 전 분야 온실가스 감축 노력 필요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로고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2022년도 탄소중립·녹색성장 이행점검 결과를 심의·의결하였다.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공동위원장, 한덕수, 김상협)는 2023년 제6차 전체회의를 통해 2022년도 탄소중립·녹색성장 이행점검 결과를 심의·의결하였다.

이번 점검은 2022년도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녹색성장 정책 과제 이행 실적을 대상으로 하였다.

점검에 앞서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부문별 이행지표 설정 등 점검체계를 마련하였으며, 특히 청년, 시민사회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점검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기후 위기 당사자의 눈높이에 맞춘 점검을 실시하였다.

2022년도 탄소중립·녹색성장 이행점검 결과를 종합해 보면, 전력수요 증가로 발전량이 전년 대비 3% 증가했음에도 원전·신재생에너지 등 무탄소 전원 확대 및 석탄발전 감소로 전환 부문 배출 감소가 뚜렷하였다.

아울러 전 세계적인 경기둔화로 인한 온실가스 다 배출 업종인 철강 및 석유화학 부문의 생산량 감소가 산업 부문 배출량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달성을 위해서는 전 분야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더욱 강화하여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신재생에너지 확대, 친환경차 보급 가속화, 노후 건물 에너지 효율 개선, 에너지 수요관리를 위한 전기 요금 합리화 등이 주요 당면 과제로 꼽혔다.

탄녹위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이번 점검 결과를 2035 NDC 이행 로드맵 수립에 적극 반영하고 보완 필요사항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확인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