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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9 구급차(사진: 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전남 신안군의 한 조선소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철제 선박 부품에 갈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전남 목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35분경 신안군 지도읍 한 조선소에서 베트남 국적의 노동자 A(35)씨가 용접 작업을 하던 중 2m 높이에서 떨어진 철제 선박 부품(하역 레일)에 깔렸다.
해당 부품은 선박에 가용접돼 있다가 지상으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A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조선소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 및 안전관리 수칙 위반 사항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노동당국도 중대재해처벌법 해당 여부에 대해서도 확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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