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경찰서, ‘지진해일 경각심 가져야’ 수난 대비 기본 훈련 시행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4-04-01 11:42:05
  • -
  • +
  • 인쇄
최근 잦은 지진 발생, 부산 지진해일 안전지대가 아니다

 

▲ 부산해양경찰서(사진: 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부산해양경찰서가 일본 강진의 지진해일이 동해안까지 도달하자 부산도 안전지대가 아니라고 판단하여 관련 기관 합동훈련을 개최하였다.

부산해양경찰서(서장, 김형민)는 지난 29일, 지진해일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수난 대비 기본 훈련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부산해경은 새해 첫날 일본 강진으로 인한 지진해일이 동해안까지 도달하는 등 부산도 지진해일에 대해 안전지대가 아니라고 판단하여, 평소 대비를 위해 관련 기관 합동훈련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훈련에는 부산해경서 주관하에 기상청,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시 및 남구청 등 기초 자치단체와 부산항만공사, 부산항 VTS 등 15개 기관이 참여하였다.

훈련은 기상청의 지진해일 발생 사례 및 부산지역 지진해일 위험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부산지역 지진해일 경보 상황을 가정하여 기관별 대처방안 발표 후 보완이 필요한 부분 등에 대한 토론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부산해경서 관계자는 “이번 훈련으로 언제 발생할지 모를 지진해일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으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라며, “부산해경서는 앞으로도 철저한 대비를 통해 자연재해로부터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