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청각장애인 치료비 지원... 다음달 6일까지 접수

이유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04-14 11:01:02
  • -
  • +
  • 인쇄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다음달 6일까지 신청 접수를 통해 중위소득 180% 이하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세종시가 치료비 등을 지원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저소득 청각장애인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재활치료 비용을 2차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저소득 청각 장애인의 의료비 부담을 경감하고 원활한 언어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시 출범 이후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재활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수혜 기회를 확대하고자 연령 제한을 폐지했으며 올해 1월 1차 지원에 이어 1회 추경을 통해 예산을 추가 확보해 2차 지원에 나선다.

지원대상자에 선정되면 수술비용으로 1인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받는다. 재활치료비는 1인당 최대 300만원까지 받게 되며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서 다음달 6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자격 요건은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등록 청각장애인이며 수술가능확인서(의료기관 발급), 수행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이영옥 노인장애인과장은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재활치료비 지원을 통해 청각장애인의 청각기능 회복과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각장애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유림 기자 이유림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