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레지오넬라증의 임상양상(폐렴형) (사진: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캡처)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제주도에서 올해 상반기 레지오넬라균 감염 환자가 18명 발생한 가운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주기적인 청소·소독 등 관리가 필요하다.
4일 제주도에 따르면 도내 다중이용시설 등을 이용한 후 레지오넬라증에 걸린 환자는 올 상반기 18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에서 발생한 환자는 207명이다.
도는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된 호텔, 사우나, 온천 등 6곳에 대해 청소·소독 후 재검사를 실시하여 기준균 수 미만으로 개선하도록 했다.
레지오넬라균은 3급 법정 감염병인 레지오넬라증 원인균이다. 대형건물의 냉각탑수, 대형목용탕의 욕조수, 배관시설, 분수대 등 오염된 물에 존재하다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감염된다.
감염될 경우 발열, 두통, 근육통, 오한, 전신피로감, 마른기침,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약 15~20% 치사율을 보인다.
특히 50세 이상 고령자나 흡연자, 만성 폐질환자, 면역 저하자 등은 발병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으로 주의가 필요하다.
현근탁 제주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레지오넬라증 감염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의 주기적 청소와 소독 등 관리가 필요하다”며 “감염되면 다른 질환과 구분되는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다중시설 이용 후 감기 증상이 있으면 가까운 보건소나 병원을 방문해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