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국립공원 봄철 산불조심기간 운영...‘산불 예방 총력’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5-01-24 10: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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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 진화 훈련 모습(사진: 환경부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환경부가 봄철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환경부는 이달 24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국립공원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대책을 마련하여 봄철 산불 예방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철저한 산불대비 태세를 확인하기 위해 산불 방지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한다.

설 연휴 등이 포함되는 ‘산불방지특별대책’기간에는 순찰 인력을 확대 배치하여 산불 예방에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인공지능(AI) 기술이 탑재된 지능형 산불감시 CCTV를 운영하고, 긴급 진화팀을 편성하는 등 대형산불 방지를 위한 초동진화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산불 예방을 위해 오는 2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국립공원 탐방로도 통제한다. 전면 통제되는 탐방로는 지리산 두지봉~천왕봉 구간 등 총 92개 구간(408km)이며, 부분 통제되는 탐방로는 31개 구간(172km)으로 나머지 529개 구간(1426km)은 평상시와 같이 이용할 수 있다.

김태오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국립공원을 찾는 국민의 안전과 자연자원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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