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은 차분, 비트코인 안정적..금리와 환율, 유가 챙기며 대응..인플레이션 확인이 선행되어야..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2-10-30 10:45:31
  • -
  • +
  • 인쇄
- 비트코인 2만750달러 공방
- 비교적 안정된 흐름, 긍정적
- 자이언트스텝 이후 기대감 커져
- 인플레이션 안정 뒤따라줘야
- 내주 금리와 달러인덱스 중요해

주말 벌어진 이태원의 참사로 나라가 어수선하다. 불상사가 다시는 일어나지 말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가상자산 시장은 큰 변동이 없이 조용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데 비트코인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2만1천달러를 찍고 되밀리기를 반복하고 있다. 다음주의 향방이 중요한데, 미 국채금리와 달러인덱스(환율)의 동향을 잘 살펴야 할 것이다. 인플레이션이 안정됐다는, 확증이 나오기 전까지는 추세 전환보다 자율반등으로 이해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현재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이 291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26만원을, 이더리움클래식은 3만595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웨이브는 4910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리플은 각각 4만5960원과 656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한편 위믹스는 유통량 계획 정보의 신뢰성에 문제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27일 부터 투자 유의종목에 지정돼 주의가 요구된다.

 

▲ (사진=연합뉴스)

주말 미 증시가 애플의 실적 호조에 급등 마감했는데,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알파벳, 메타 드으로 이오졌던 개별 기업들의 실적에 따라 변동성을 보일 가능성이 매우 큰 것이 현실이다. 긴축 조절에 대한 기대감도 좋지만 금리와 유가 등 지표를 챙겨가며 시장에 임해야 할 것이다.

거두절미하고 지난주부터 긴축 조절에 대한 기대감과 거대 기술주들의 실적 악화가 맞붙는 양상인데, 내달 초 FOMC 이후에는 인플레이션이 둔해지고 연준의 속도 조절이 힘을 얻어서, 증시와 암호화폐 시장에 훈풍이 불어오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연태 기자 정연태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