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 신입사원들 ‘행복 Commitment’, 김준 부회장과 진행

손성창 기자 / 기사승인 : 2022-04-17 10: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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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1일, SK이노베이션 신입사원들이 김준 부회장과 함께 행복 Commitment를코로나19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실시하고 있다(사진=SK이노베이션)

 

[매일안전신문=손성창 기자] SK이노베이션 김준 부회장이 구성원들과의 소통과 공감의 자리를 지난 11일 마련했다. 신입사원들과 ‘행복 Commitment’를 진행하면서이다. 

 

이날 진행된 행복 Commitment는 산해진미플로깅이 종료된 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SK서린사옥 인근에서 진행됐다. 김준 부회장과 신입사원들은 관철동 일대 골목과 청계천 주변의 1.5km의 지역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플로깅은 SK이노베이션이 국내외 전 사업장 구성원들의 참여를 추진 중인 ‘산해진미 플로깅 위크’ 첫 시작을 알리는 자리였다.

 

산해진미(山海眞美)는 폐플라스틱 쓰레기로부터 산(山)과 바다(海)를 지켜 참(眞) 아름다운(美) 지구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은 친환경 캠페인이다. 심화되고 있는 폐플라스틱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SK이노베이션의 실천적 ESG 활동이다.

 

플로깅은 스웨덴어로 이삭을 줍는다는 뜻인 플로카우프와 영어로 달리기라는 뜻인 조깅의 합성어다. 산책이나 조깅을 하는 동안 쓰레기를 줍는다는 의미로 쓰이는 신조어이다.

 

‘행복 Commitment’는 김준 부회장이 SK이노베이션 계열사 구성원과 더 큰 행복을 위한 ‘소통과 공감’의 자리이다. 2022년 연간 총 50회의 행복 Commitment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복 Commitment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전환된 이후 진행된 첫 대면 행사로 더욱 활기를 띠었다. 김준 부회장은 입사 100일을 맞이한 신입사원들에게 백일떡과 함께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준 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구성원과의 만남이 제한되는 가운데 신입사원들과 함께 플로깅을 진행하고 입사 100일까지 축하를 해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하루인 것 같다”며, “여러분의 회사 생활이 봄날의 날씨처럼 맑고 행복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준 부회장은 사회초년생이라 많은 것들이 낯설고 어렵다는 신입사원들에게 “나도 사회초년생 때 숫자를 잘못 입력해 혼이 났던 적이 있다”며, “회사를 운영하면 할수록 숫자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다”면서 “천만 단위 뒤에 0을 하나 잘못 붙이면 억 단위가 되고, 억 단위 뒤에 0을 하나 잘못 붙이면 숫자는 더 커진다. 이런 부분을 늘 조심하면 된다”면서, 회사 생활에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해주기도 했다.

 

이어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중요하다”며,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큰 꿈을 가진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를 건넸다. 

 

이날 신입사원들은 김준 부회장과 행복 Commitment 시간을 통해 그 동안 있었던 잊지 못할 에피소드와 신입사원으로서 궁금한 점, 회사생활에 대한 질문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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