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여름철 태풍 피해 사전 예방한다...안전점검·교육 등 추진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3-06-19 10: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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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사진: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여름철 태풍으로 인한 해양수산 분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안전점검 및 교육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태풍 대비 재난 대응 계획’을 수립·시행하여 해양수산 분야 피해를 예방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태풍이 늘고 있으며, 우리 연안 해수면 온도도 지속 상승하고 있어 한반도로 북상하는 태풍이 강한 세력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해수부는 우선 태풍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시기가 오기 전 항만·어항의 주요 시설물과 공사현장, 연안여객선, 항로표지시설 및 컨테이너 크레인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결함이 발견될 경우 사용중지 등 조치 후 개선 시까지 관리하기로 했다.

아울러 태풍이 접근할 때는 조업선과 주요 무역항 내 화물선들이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도록 하고, 태풍이 임박했을 때는 조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함과 동시에 방파제 출입 통제 등을 통해 인명피해 최소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올 여름 태풍에 대비하여 체계적인 사전점검과 예방조치로 해양수산 분야의 피해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장에서도 태풍 발생 시 재난정보를 수시로 파악해 행동요령에 따라 행동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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