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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숭이두창. /WHO 홈페이지 |
2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전신증상과 피부병변 임상증상을 보인 외국인 1명과 내국인 1명이 원숭이두창 의사환자로 신고돼 검사를 진행 중이다.
이 두명은 20일 항공편으로 입국한 외국인과 전날 독일에서 귀국한 내국인이다.
외국인은 19일부터 인후통, 림프절 병증 등 전신증상과 함께 수포성 피부병변증상이 발생했고, 입국 이튿날인 전날 오전 부산의 한 병원을 찾아 의심사례로 신고됐다.
전날 오후 4시쯤 귀국한 내국인은 지난 18일 두통 증상이, 입국당시 37.0도의 미열고 인후통, 무력증(허약감), 피로 등 전신증상과 피부병변을 보였다. 인천공항 입국 후 스스로 질병청에 의심 신고를 해 공항 검역소와 중앙역학조사관에서 의사환자로 분류됐다. 그는 격리시설에서 대기 후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인 인천의료원으로 옮겨졌다.
내국인과 달리 외국인은 입국 후 하루만에 병원을 찾았기 때문에 대인 접촉이 이뤄졌을 수 있다.
방역 당국은 지난달 24일 원숭이두창의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해 감시 강화를 위해 원숭이두창 발생 국가를 방문한 여행객을 대상으로 입국시 발열체크와 건강상태 질문서를 받고 있다고 밝힌 데 이어 지난달 31일 원숭이두창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 단계로 발령했다.
원숭이두창은 주로 유증상 감염환자와의 밀접접촉을 통해 감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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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숭이 두창 발생 현황. /아워월드인데이타 |
원숭이두창 감염이 가장 많은 영국에서는 보건안전청(UKHSA)이 원숭이두창 감염 위험이 높은 일부 동성애·양성애 남성에 대한 신접종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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