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연 5.7% 발행어음 특판...가입 대상·한도 제한

이종삼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0 1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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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증권이 하나증권V 출시 기념으로 특판 발행어음을 선보였다.(사진: 하나증권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종삼 기자] 하나증권이 신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출시를 계기로 발행어음 특별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상품은 일정 요건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시적으로 판매되며, 가입 금액과 전체 모집 규모에 제한이 있다.

하나증권은 지난 19일 신규 MTS '하나증권V' 출시와 연계해 세전 연 5.7% 수익률을 적용한 1년 약정형 발행어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은 지난 15일부터 시작돼 오는 11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전체 판매 한도는 500억원이며, 모집 금액이 소진될 경우 예정된 기간보다 일찍 종료될 수 있다. 1인당 가입 가능 금액은 최대 500만원이다.

가입 대상은 올해 7월 1일 이후 하나증권 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이다. 기존 고객의 경우 9월 30일 기준 직전 6개월 평균 잔고가 100만원 미만이면서 최근 6개월간 발행어음 가입 이력이 없어야 한다.

상품은 신규 모바일 거래 플랫폼인 '하나증권V'에서만 가입할 수 있다. 앞서 하나증권은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365일 만기 발행어음을 세전 연 4.5% 수익률로 판매한 바 있다.

발행어음은 증권사가 자체 신용을 바탕으로 발행하는 금융상품으로, 예금자보호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발행사의 신용 상태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 가입 전 상품 구조와 투자 위험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조대헌 하나증권 AI디지털전략본부장은 “하나증권V 출시를 기념해 고개겡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특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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