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2025년 추석 종합대책 가동...공영주차장 등 무료개방..보건소 비상진료반 운영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3 10: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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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청 전경 (사진=용산구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용산구가 구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종합대책을 가동한다.

 

용산구가 구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0월 2~10일에 '2025년 추석 종합대책'을 편다고 23일 밝혔다.


대책은 ▲ 구민안전 ▲ 민생안전 ▲ 생활편의 ▲ 공직기강 확립 등 4대 분야에 30개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연휴 기간 구는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9개 기능별 상황실을 운영하고, 직원 365명을 투입해 주민 불편 해소와 비상상황 대응에 나선다. 다중이용시설과 재난취약시설 109곳을 사전 점검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25일 전쟁기념관 평화의광장에서 '용산상회'를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자매 시군 직거래 장터를 열어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지역 내 중소상공인·사회적경제기업·자활근로사업단의 우수제품도 선보인다. 플리마켓과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노숙인과 쪽방 주민에게 명절 특식을 지원하고, 취약 아동에게 급식카드와 위문금을 제공한다. 독거 어르신에게는 맞춤 돌봄서비스를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안전을 챙긴다.


교통편의 대책으로는 ▲ 용산역 인근 택시 불법행위 단속 ▲ 10월 6~7일 마을버스 심야 운행 연장 ▲ 공영주차장 19곳과 학교 주차장 8곳 무료 개방 등을 추진한다.


쓰레기 배출은 10월 4·5·7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매일 오후 6시 이후 가능하다.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보건소에 비상진료반을 운영한다. 10월 6일과 8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의사와 간호사가 상주한다.


공직기강 확립 차원에서 직원 복무점검도 벌인다.


용산구 관계자는 "교통·청소·의료 등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대책으로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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