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장마 시작’...계곡·야영장·산사태위험지 일제 점검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3-06-29 1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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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이 장마를 대비하여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을 점검하는 모습(사진: 산림청 국립휴양림관리소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폭우로 인한 계곡·야영장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장마철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이달 25~30일 기간동안 본격적인 장마에 대비하여 다중이용시설인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내 계곡범람, 야영장, 산사태위험지역에 대하여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올해 장마가 지난해 보다 많은 비와 국지적인 폭우가 예상됨에 따라 이용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이달 초부터 휴양림 주변 배수로 정비, 산사태영양구역 순찰 강화, 도서지역 휴양림 강풍 피해 대비 점검과 전기·가스 등 시설물에 대해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최근에는 국립휴양종합상황실을 구축해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 내 설치된 CCTV 1300여대를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비상시 이용객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로 골든타임 확보와 체계적인 안전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김명종 국립휴양림관리소장은 “현재까지 집중호우로 인한 국립자연휴양림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앞으로 지속될 장마에도 철저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여 인명과 시설물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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