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 아냐?”… ‘바이든 위독설’ 부른 논란의 가족 사진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5-04-23 10: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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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X)


[매일안전신문]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공개한 가족 사진 한 장이 합성 의혹과 함께 건강 위독설까지 부추기고 있다.

바이든 전 대통령은 지난 21일(현지 시간) 부활절을 맞아 자신의 엑스(X)와 인스타그램에 가족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질 바이든 전 영부인을 포함한 가족들이 델라웨어 자택 앞에 모여 있는 모습이 담겼다.

문제는 사진 속 바이든 전 대통령의 모습이 크게 어색했다는 점이다. 다른 가족들은 편안한 캐주얼 복장이었지만 바이든 전 대통령만 미국 국기 배지를 단 파란색 정장을 입고 있었다.

가족들이 계단 위에 앉아있는 자세와 사진 속 공간 등을 고려할 때 바이든 전 대통령의 위치와 각도도 부자연스럽다는 의견이 나왔다. 한 엑스 사용자는 “바이든이 실제로 저 사진을 찍을 때 함께 있었다면 서 있을 수도, 앉아 있을 수도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일각에선 사진 조작을 기정사실화하며 바이든 전 대통령의 건강 악화설을 제기하고 있다. 바이든 전 대통령의 현재 건강 상태가 사진도 찍지 못할 정도로 악화됐다는 것이다.

한 네티즌은 “모든 사람 얼굴은 음영 처리돼 있는데, 바이든 그림자만 식별할 수 없다”며 “몸 위치도 어색하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바이든 전 대통령은 지난 1월 퇴임 후 별다른 공개 행보 없이 지내다 지난주 시카고에서 첫 연설을 했다.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으로 바티칸 장례식에 참석할 가능성도 있다. 바이든 전 대통령은 독실한 가톨릭 신자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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