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일 서울 강서구 가양동 한 15층짜리 아파트 13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충남 아산시 인주면 한 자동차 부품 공장,경남 사천시 삼천포 신항 해상에 정박 중이던 공사 작업용 부선, 대전시 대덕구 읍내동 한 야산,부산 기장군 장안사 등산로, 전남 무안군 청계면의 한 돈사 등에서 사고·화재 등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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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오전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 모습 (사진=서울소방재난본부 제공) |
◆서울 강서구 아파트서 불...1명 부상
1일 오전 6시 14분경 서울 강서구 가양동 한 15층짜리 아파트 1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80대 남성 주민 1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나머지 주민 23명이 소방대원 유도를 받아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차량 25대와 인원 83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54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충남 아산 자동차 부품 공장서 끼임사고...1명 심정지
1일 오전 10시47분경 충남 아산시 인주면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30대 직원 A씨가 리프트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당시 고장 난 리프트의 유압 실린더를 수리하기 위해 기계를 고정하는 고임목을 설치하고 수리업체 직원과 함께 작업 중 고임목이 빠지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경남 사천 삼천포 신항서 작업선박 폭발...작업자 1명 화상
1일 오전 11시 1분경 경남 사천시 삼천포 신항 해상에 정박 중이던 공사 작업용 부선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60대 작업자 1명이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사천해양경찰서는 부상자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조사 결과 당시 부선 내 맨홀에서 용접 작업이 진행되던 중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 폭발로 인한 추가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천해경은 현장 안전조치를 완료하는 대로 부선 관계자와 작업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폭발 원인과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대전시 대덕구 읍내동 한 야산서 불... 1명 사망
1일 낮 12시25분경 대전시 대덕구 읍내동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야산 인근 양봉장에서는 양봉장 주인인 70대 남성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
'산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다'는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41대, 인원 112명을 투입해 50분 만에 진화 작업을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서 내리막길 달리던 승용차가 가로수 충돌...2명 사상
1일 오후 2시 10분경 부산 기장군 장안사 등산로에서 내리막길을 달리던 70대 A씨의 승용차가 도로 옆 나무를 강하게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또 동승한 60대 B씨가 다쳤다.
경찰은 A씨가 음주운전을 하지는 않은 것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남 무안 한 돈사서 불... 5시간 33분만에 진화
1일 오후 2시53분경 전남 무안군 청계면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5시간33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이 불로 사람이 피해를 입지는 않았다. 다만, 축사에 있던 돼지 3800여마리 중 1515마리(모돈 289마리·자돈 1226마리)가 폐사했다. 또 전체 축사 10개 동(4820㎡) 가운데 3개 동이 전소됐다.
소방당국은 불이 축사 내 분만사에서 시작해 옆 동으로 번진 것으로 잠정 파악했다. 진화 작업에는 소방대원 44명과 장비 18대가 투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해경, 속초 영금정 앞 바다서 표류 중인 다이버 3명 구조
1일 오후 3시 40분경 강원 속초시 동명동 영금정 앞 바다에서 "다이버 3명이 보이지 않는다"는 레저보트 선장의 신고가 들어왔다.
속초해양경찰서는 P-20정, 구조대, 속초파출소 연안 구조정을 보내 바다에서 표류하던 30대 A씨와 30대 B씨, 40대 C씨를 20분 만에 구조했다.
세 사람은 저체온증을 호소했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속초해경 관계자는 "다이버들은 안전을 위해 입수 전 철저한 장비 점검과 함께 안전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해양 사고 예방과 신속한 구조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앞둔 울산 일산해수욕장 달집에 불...방화 가능성 조사 중
1일 오후 4시 24분경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에 설치된 달집 더미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달집이 완전히 불에 타 1천1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 달집은 동구청과 동구문화원이 오는 3일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위해 미리 준비해둔 것이었다.
구청과 문화원은 축제 차질을 막기 위해 추가 예산을 투입, 새 달집을 제작할 예정이다.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경찰은 현장 목격자 진술과 인근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일부 목격자는 "불이 난 직후 10대로 추정되는 남성 여러 명이 도망가는 걸 봤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당시 해수욕장 유동 인구가 많아 아직 용의자를 특정하거나 방화 여부를 단정하기는 이른 상황이다.
경찰 관계자는 "CCTV 분석 결과 아직 명확한 방화 정황은 포착되지 않았다"며 "실화와 방화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충남 보령서 음주차량 상가로 돌진...1명 부상
1일 오후 4시25분경 충남 보령시 웅천읍 한 도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SUV차량이 슈퍼마켓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슈퍼마켓 주인인 70대 남성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A씨는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59%의 음주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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