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초등학교에 주민 모아놓고 무차별 총격 학살... 7명 사망

박서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2-12 09: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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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주민 총격 사건 현장서 주민 증언 듣는 경찰 (사진=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박서경 기자] 멕시코 남부에서 무장 괴한들이 주민들을 초등학교에 모아 놓고 총격하는 사건이 발생해 미성년자 1명 포함, 7명이 숨졌다.

11일(현지시간) 멕시코 일간 레포르마와 엘우니베르살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께 게레로 주 코유카데카탈란 시 엘두라스노 마을에서 무장 괴한들의 총격 학살 사건이 발생했다.

괴한들은 마을 주민을 한 초등학교에 불러 모은 뒤 무차별 총격을 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사건으로 11살 미성년자 1명을 포함해 총 7명이 숨졌다.

멕시코 당국은 이번 사건을 ‘학살’로 규정하고 있으며, 갱단 연관성에 무게를 두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한편, 게레로 주에서는 마약 카르텔인 '테킬레로스'와 '파밀리아 미초아카나' 분쟁으로 강력 사건이 속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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