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장애인 문화예술축제 '제7회 예울림 페스티벌' 개최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11-11 09: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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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예울림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한국문화예술진흥원)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누구나 예술로 어울리는 문화예술교육 축제를 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가 주관하는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축제 ‘제7회 예울림 페스티벌’이 13일과 14일 양일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예울림 페스티벌은 교육진흥원과 협회가 200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복지시설 이용자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되어 어울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전국 11개 복지시설이 참여해 장애인이 주체적으로 참여한 문화예술교육 성과와 사례를 공유한다.

먼저 13일 사전 행사 ‘예울림 프리(PRE)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지역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여러 장애인 문화예술팀이 성악, 연주, 무용 등의 공연을 펼친다.

이어 14일 본 행사에는 총 6개 복지시설이 국악, 연극, 영화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밀알복지관 <별달거리와 휘모리> ▲부산뇌병변복지관 <범 내려온다> (이상 국악) ▲성모자애복지관 <우당탕 한바탕 셰익스피어>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흥부와 놀부> (이상 연극)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 <영화는 행복, 우리들은 마법사> ▲인천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부석순, ‘파이팅 해야지’ 뮤직비디오 패러디> (이상 영화) 등 복지시설 이용자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통해 준비한 공연을 대중 앞에 선보인다.

전시, 체험 부스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로 교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양일간 운영되는 체험 및 전시 부스에는 총 5개 복지시설이 참여해 미술, 출판, 만화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 주요 작품은 ▲과천시장애인복지관 <네 마음 속 풍경을 보여줘 “드로잉 아트”> ▲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 <나의 시선 그리고 머물음> ▲서울특별시중구장애인복지관 <몰입의 즐거움>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나의 삶, 나의 행복> (이상 미술) ▲진해장애인복지관 (출판 및 만화) 등 5종이다.

이 밖에도 행사 참여자들의 문화 향유와 체험을 돕는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체험 부스는 #PLAYMATE(MAKE, ART, TECHNOLOGY, EAT)라는 주제로 만들기(편백나무 안마봉, 나전칠기 키링), 미술활동(압화 카드거울, 스마트톡), 신기술(모션인식 스포츠, 스마트 글라스 비행), 먹거리(달콤 과자집, 쫄깃 인절미) 등 총 8종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예울림 페스티벌을 통해 앞으로도 예술활동을 매개로 누구나 함께 만들어가는 공감과 소통의 장이 늘어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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