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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르손서 경계 근무 중인 러시아군 (사진=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박서경 기자]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게 점령당한 남부 헤르손 지역 탈환을 시도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한나 말리어 우크라이나 국방부 차관은 이날 인터뷰에서 "우리 군이 남부 지역에서 방어선을 유지하고 있지만, 헤르손 방향으로 일부 공격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CNN은 “러시아 군도 헤르손 전투에 대비하고 있어, 이곳에서 가장 치열한 전투를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올렉스 아레스토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서실장은 한 유튜브 방송과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 탈환 공격을 준비하는 우크라이나군이 “가장 치열한 전투”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가장 치열한 헤르손 전투가 벌어질 것”이라며 “헤르손 탈환 전망을 밝히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러시아군이 수비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비인도적 조치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 임명 헤르손 당국은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이 임박했다며 주민들에게 피신하라고 경고해왔다. 우크라이나는 현지 행정 당국과 금융 기관들이 헤르손을 떠났으며 러시아군은 방어태세를 굳히고 있다고 밝혔다.
아레스토비치 비서실장은 “헤르손은 모든 것이 분명하다. 러시아군이 병력을 보충해 편성을 강화하고 있다. 아무도 철수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우리를 물리치기 위해 군대를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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