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출근길 매서운 한파... 수도권 ·춘천· 대구 아침 최저기온 영하 2도~11도...동해안지역 밤사이 최고 10cm의 많은 눈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8 09: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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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시민이 따듯한 옷차림을 하고 출근길에 오르고 있다. (사진=김진섭기자)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18일인 수요일은 북쪽에서 찬공기가 내려오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다.강원 영동과 충남·전라 서부, 제주에 가끔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아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며 "아침기온은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겠고 낮 기온도 중부지방과 전북 동부, 경북 북부내륙에서 0도 안팎에 머물겠다"고 예보했다.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를 영향으로 서해안과 제주도에 이날 오후까지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지역은 밤사이 최고 최고 10cm의 많은 눈이 내리겠다.

강원 영동 남부와 전북 서해안, 전북 남부 내륙, 제주도 산지, 울릉도·독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1~2㎝의 많은 눈이 내리며 일부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 서해안 1~5㎝, 강원 남부 동해안·산지 3~10㎝, 전북 서해안·남부 내륙 3~10㎝, 광주·전남 서부 1~5㎝, 울릉도·독도 10~30㎝, 경북 북부 동해안 1~5㎝, 제주 산지 5~15㎝, 제주 중산간 1~5㎝다.

눈 대신 비로 올 경우 충청권에 5㎜ 내외, 강원 남부 동해안과 전북 서해안, 전북 남부 내륙에 5~10㎜, 광주·전남 서부 5㎜ 내외, 울릉도·독도 10~30㎜, 경북 북부 동해안 5㎜ 내외, 제주 5~20㎜가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7도를 보이겠다.

기온은 평년(최저 영하 9~1도, 최고 2~10도)보다 1~3도 낮겠으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서울의 경우 직전 올해 최저기온(영하 3.9도, 12월 8일)보다 2도 이상 떨어지며 올겨울 들어 가장 춥겠다. 중부 지방과 전북 동부, 경북 북부 내륙은 낮 기온이 0도 내외에 머물겠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6도, 인천 영하 6도, 춘천 영하 11도, 강릉 영하 3도, 대전 영하 4도, 대구 영하 2도 , 전주 영하 2도, 광주 영하 1도, 부산 0도, 제주 6도 등이다.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1도, 인천 영하 1도, 춘천 2도, 강릉 5도, 대전 2도 , 대구 4도, 전주 3도, 광주 3도 , 부산 6도, 제주 8도 등으로 예측된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확산과 강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수준을 나타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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