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중부지방 중심 많은 비...남부지방 중심 무더위

이유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08-08 07: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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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전국 날씨 현황 (사진, 기상청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오늘(8일)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당분간 중부지방과 경북북부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다. 이번 정체전선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오르내리면서 영향을 주겠고, 남북으로 폭이 좁고 동서로 길게 형성된 비구름대가 유입되는 지역에서는 시간당 50~8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비가 내리는 동안 지역별 강수량의 차이가 매우 크겠고, 북한(황해도, 강원도)에도 매우 많은 비가 예상되어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인근 강(임진강, 한탄강, 북한강 등)의 수위가 급격히 높아질 수 있다.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체감온도가 32~36도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밤사이 열대야(밤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이 많을 전망이다. 낮최고기온은 26~35도로 예상된다.

오늘(8일) 오후(12~18시)에 전북남부, 전남동부내륙, 경북권남부내륙, 경남서부내륙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5~2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원산지에는 바람이 45~65km/h(12~18m/s), 순간풍속 90km/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서해안에도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밤부터 내일(9일) 오후 사이 동해중부바깥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에는 바람이 30~60km/h(9~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서해먼바다에도 바람이 30~45km/h(8~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2.5m로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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