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강원영서-경북내륙 중심 소나기·천둥·번개

이유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05-18 07: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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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전국 날씨 현황 (사진, 기상청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오늘(18일)은 늦은 오후까지 중부지방과 경북의 내륙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와 함께, 지역에 따라서는 우박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바람도 강해지면서 강원영동과 충남북부서해안을 중심으로 강풍이 예상되며 바다에서는 서해먼바다에 물결이 높게 이는 곳이 있겠다. 비 소식이 있지만 특히 강원영동과 충청권내륙, 전라권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강할 것으로 예상돼 화재 예방에 신경쓸 필요가 있다.

아침기온은 10~19도, 낮기온은 22~30도이며 일부 남부지방은 오늘보다 1~2도 정도 올라 낮최고기온이 30도에 달하는 지역도 있다. 내일도 낮과 밤의 기온차이가 15~20도로 크게 벌어진다.

경기북동부는 오늘 아침부터 낮까지, 강원내륙·산지와 충북북부, 전북동부와 경북내륙에는 오늘 오전부터 늦은 오후 사이 소나기가 예상된다. 강수량은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에 5~20mm, 전북동부와 경북내륙에 5mm 안팎을 기록하겠다. 그 밖의 수도권과 충남북부내륙, 충남서해안에도 오늘 아침부터 낮까지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내릴 때 돌풍이 불면서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으며 일부 경기북동부와 강원영서, 충북북동부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는 우박이 떨어질 수 있다.

또한 서해안으로 불어오는 바람도 강해진다. 특히 오늘과 같이 남쪽에 고기압, 북쪽에 저기압이 자리잡을 때는 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백두대간을 넘으면서 영동 지역에 강한 바람을 일으킬 수 있다. 충남북부서해안과 함께 강원산지, 경북북동산지에 오늘 강풍 특보가 발표될 수 있다.

바다에서는 서해중부먼바다와 서해남부북쪽먼바다에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2.5m까지 높게 일겠다. 특히 서해중부해상은 찬 바다 위로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바다 안개가 짙게 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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