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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품의약품안전처(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
[매일안전신문=손성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2021년 국내 의약품 시장규모가 코로나19 백신·치료제의 생산·수입실적 규모 증가에 힘입어 관련 통계 집계(1998년부터) 이후 처음으로 25조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2021년 의약외품 생산실적은 2조 3368억원으로 2020년 3조 7149억원보다 30.5% 감소했다. 이는 2021년 방역물품인 마스크, 외용소독제 생산실적이 큰 폭으로 감소한 영향으로 분석됐다.
2021년 의약품 생산실적은 25조 4906억원으로 2020년보다 3.8% 증가했다. 수출은 11조 3642억원(99억 2,842만 달러)으로 14%, 수입은 11조 2668억원(98억 4,335만 달러)으로 31.5% 증가했다.
2021년 국내 의약품 시장의 주요 특징은 ▲의약품 생산·수입실적 상위 1~3위는 코로나19 백신·치료제 ▲바이오의약품 시장 높은 성장세 지속 ▲의약품 수출 실적의 지속적 성장 추세 ▲완제의약품 중심의 생산·수출실적 상승 ▲전문의약품의 높은 생산 비중 차지 등이다.
2021년 국내 바이오의약품 시장규모는 7조 111억원으로 2020년(3조 3,029억원) 대비 112.3% 증가해 최근 5년 중에 가장 높은 증가폭을 보였다.
2021년 의약외품 생산실적은 2조 3368억원으로 2020년 3조 7149억원보다 37.1% 감소했다.
2021년 우리나라 의약외품 시장의 주요 특징은 ▲방역물품(마스크, 외용소독제) 생산실적 큰 폭 감소 ▲마스크, 치약제 등 상위 6개 품목이 생산실적 대부분 차지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2021년 의약품 생산·수출·수입실적 자료가 국내 의약품 산업 현황을 분석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업계의 제품 개발·연구와 정부 정책 수립 등 의약품 산업 발전에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과학적 규제 서비스와 규제혁신에 기반해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의약품 품질 신뢰성을 제고하고, 글로벌 수준의 품질 확보를 위한 제조‧품질관리 체계 고도화 바탕으로 우수한 의약품·의약외품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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