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교육부, 제3기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진흥심의회 구성

서종민 수습 / 기사승인 : 2021-07-05 18: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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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시장 허석)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가 지원하는 '2021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행사'가 14일과 15일에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 등에서 열린다. 이번해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혼합해 진행한다. (이미지, 문화체육관광부 로고)
문체부가 이달 1일 제3기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진흥심의회를 구성했다.(이미지, 문화체육관광부 로고)

[매일안전신문]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교육부는 7월 1일 자로 제3기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진흥심의회(이하 인문진흥심의회)’를 구성했다.


인문진흥심의회는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진흥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한다. 제3기 인문진흥심의회는 문체부 장관과 교육부 장관이 공동으로 지명한 서경호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명예교수를 위원장으로 위촉하고, 그 외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관련 전문성을 가진 민간위원 10명, 당연직 위원 9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했다.


문체부와 교육부는 9월 중 제1차 인문진흥심의회 회의를 열고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관련 중장기 정책목표와 주요 정책과제를 담은 제2차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진흥 기본계획을 심의해 확정할 예정이다.


문체부 이진식 문화정책관은 “코로나19 상황과 인공지능(AI)의 발전 등 우리 삶의 환경이 급속히 변화하는 과정에서 인간 존중, 공동체 가치 회복, 사회적 갈등 해소 및 통합,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인문적인 성찰과 인문정신문화의 중요성 및 그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문체부는 교육부, 인문진흥심의회 위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우리 사회가 코로나19의 후유증을 극복하고 인본 가치 중심의 공동체로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인문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교육부 설세훈 대학학술정책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했어도 ‘인간’을 대신할 수 없는 영역이 있으며, 그 중심에 인문학이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교육부는 인문학 분야의 교육‧학술 활동을 차질없이 지원하고 문체부와 협업해 인문학과 인문정신문화 간 상승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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