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미국 대통령 선거가 승부를 점칠 수 없는 안갯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4일(현지시간) 개표에서 우편투표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바짝 따라잡고 있다.
4일 오후 7시 현재(미국시각 오전 5시) 바이든 후보가 6개 경합주 중 네바다에 이어 개표에서 계속 뒤졌던 위스콘신주에서 앞서가고 있다.
위스콘신주 개표율 95% 상황에서 바이든 후보는 49.4%의 득표율로, 드럼프 대통령 49.1%를 0.3%포인트 차로 제치고 있다.
개표율 74% 상황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51.3%로, 47.0%의 바이든 후보를 4.3%포인트 차로 앞섰던 곳이다.
바이든 후보는 미시간 주에서도 81% 개표율 상황에서 득표율 46.8%로, 트럼프 대통령의 51.6%를 따라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53.5%, 바이든 후보 44.8%로 8.7%포인트 차에 이르던 득표율 차가 3시간여만에 4.8%포인트로 줄어든 것이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현재 바이든 후보가 대의원 238명을, 트럼프 대통령이 213명을 확보한 상태다.
바이든 후보가 네바다주 6명과 위스콘신주 10명을 가져가면 254명을 확보한다. 여기에 미시간주 16명까지 가져가면 대통령 당선에 필요한 과반인 270명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된다.
물론 바이든 후보가 노스캐롤라이나(15명)나 조지아(16명)주에서 한 곳을 뒤집어도 역전이 가능하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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