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행안전시설 종합상황센터 김포국제공항서 2일부터 운영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0-07-01 16: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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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행안전시설 종합상황센터 내부전경. /국토교통부 제공
항행안전시설 종합상황센터 내부전경. /국토교통부 제공

[매일안전신문] 항공기 이착륙을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위기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항행안전시설 종합상황센터가 2일부터 정식운영된다.


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김포국제공항에 새롭게 구축한 항행안전시설 종합상황센터 개소식 2일 개최한다.


종합상황센터는 항공기가 이륙해 착륙하기까지 과정에서 유무선 통신, 인공위성, 전파 등을 이용해 항공기 항행을 돕는시설로, 하늘의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한다. 레이더·계기착륙시설 등이 대표적인 시설이다.


그동안 항행안전시설은 지역별로 분산해서 한국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운영해왔다. 2일부터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시스템을 활용해 전국 14개 공항 등에 설치된 2700여개의 항행안전시설 성능정보를 새롭게 구축한 항행안전시설 종합상황센터에서 통합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정부는 센터 개소로 항공기 이착륙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재난재해와 시설장애 등 위기상황에 보다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되어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를 통해 축적된 전국 항행안전시설 성능정보 빅데이터는 항행안전시설의 체계적 성능관리, 장애예방 및 대응, 시설 교체시기 진단 등 4차 산업시대를 준비하는 목적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제주남부 비행정보구역(FIR)의 항공로 음영지역 해소와 현재 운영 중인 동광 2차 감시레이더의 노후화로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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