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뽐뿌) |
[매일안전신문]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찾기로 유명한 보령 머드축제에서 '내국인' 차별 논란이 불거졌다.
21일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의 한 이용자는 '보령 머드축제 내국인 차별 근황'이란 제목으로 전날 열린 K-팝 콘서트에서 겪었다는 황당한 경험을 소개했다.
이용자에 따르면 이날 콘서트는 무대가 다소 특이했다. 전체 좌석 가운데 앞좌석은 '외국인 입장 전용'으로 지정돼 내국인 출입이 금지된 것.
이용자는 "1만 2000원짜리 보령 머드축제 입장권을 사면 콘서트장 우선 입장이 가능하다고 호객하더니 뒤통수를 세게 맞았다"며 "(앞좌석 출입이 막힌 걸 알고) 여기저기서 걸걸한 욕이 난무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행사 중간 관리자쯤 돼 보이는 남성이 "지인 자식"이라며 몰래 외국인 전용 좌석으로 들여보내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이용자는 "이번 보령 머드축제에는 국비 40억원이 됐다"며 "세금으로 축제하면서 외국 관광객 유치한답시고 내국인 차별하는 나라 클래는 여전하다"고 비꼬았다.
이용자는 그러면서 공연 시작 전후 좌석 사진을 공개했다. 실제로 공연 시작 전 펜스에 가로먹혀 텅텅 비어있던 앞좌석은 공연이 시작되자 외국인들로 가득찼다.
네티즌들은 주최 측의 허술한 진행 방식을 비판했다. 한 뽐뿌 이용자는 "공론화가 이뤄져서 행사 주도한 공무원이 고생 좀 해봐야 한다"며 "이게 국내 축제지, 해외 축제냐"고 꼬집었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peoplesafe@daum.net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