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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와 관계없는 참고 사진 (사진=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 충남 당진의 곰 사육 농장에서 100㎏짜리 곰 1마리가 탈출해 당국이 수색 중이다.
17일 당진시 등에 따르면 이날 저녁 7시 8분쯤 송악읍 석포리의 한 사육 농장에서 곰 1마리가 탈출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탈출한 곰이 사육 농장 울타리 주변을 맴돌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날이 어두워 정확한 위치를 파악 중이다.
충남소방본부 관계자는 “경찰의 공동 대응을 요청받고 관계 기관이 현재 수색 중”이라고 말했다.
시는 인근 주민들에게 “곰이 탈출했으니 외출을 삼가기를 바란다”는 내용의 긴급 안내 문자를 보냈다. 또 엽사를 긴급 투입해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사육 농장에서 곰이 탈출하는 건 드문 일이 아니다 2022년 울산 울주군에서는 반달가슴곰 3마리가 60대 농장주 부부를 습격하고 사육 농장을 탈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소방관들이 출동했을 때 부부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엽사 등은 농장 안팎에서 발견된 곰들을 모두 사살했다.
정부는 농장 탈출, 불법 도살 등 사육 곰 관련 사건 사고가 잇따르자 특별법(곰 사육 금지 및 보호에 관한 특별법안) 제정 등을 통해 2025년까지 곰 사육 산업을 종식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해당 법안은 1년 넘게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동물자유연대 관계자는 “자기 의자와 상관없이 철창 밖으로 나와 사살당한 사육 곰들의 아픈 생을 언제까지 애도만 전해야 하느냐”며 “국회가 조속히 특별법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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