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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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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 이재명 대통령이 착용한 ‘찢어진 태극기’ 배지의 정체에 관심이 쏠린다.
이 대통령은 지난 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첫 국무회의와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70주년 현충일 추념식에 왼쪽 모서리가 불에 타 손상된 듯한 태극기 배지를 왼쪽 가슴에 달고 참석했다.
배지의 태극 문양과 네 모서리의 건곤감리 4괘 배치는 현재의 태극기와 다르다.
이 배지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4일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대통령 취임 기념 오찬에서 이 대통령에게 직접 달아준 것이다.
우 의장은 지난 4일 페이스북에 “지금이야말로 나라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는 것이 중요한 때라는 의미에서 3·1운동 때 사용했던 진관사 보관 태극기 배지를 달아드렸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정말 의미 있는 태극기”라고 반겼다고 우 의장은 말했다.
진관사 태극기는 1919년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일장기 위에 태극의 청색 부분과 4괘를 먹으로 덧칠해 만든 유일하고 가장 오래된 사례다. 2009년 5월 26일 서울 은평구 진관사의 칠성각을 해체·복원하는 과정에서 발견됐다.
국가유산청은 “왼쪽 윗부분 끝자락이 불에 타 손상됐고 여러 곳에 구멍이 뚫린 흔적이 있어 만세 운동 혹은 그 이후 현장에서 사용됐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독립운동사에서 차지하는 상징적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 태극기는 2021년 국가 보물로 지정됐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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