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서해안 중심으로 짙은 안개...17일 밤 전국에 비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2-03-15 17: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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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이 완연한 15일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 단지 하늘이 맑기만 하다. /신윤희 기자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오늘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서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겠다. 서해대교 등에서 교통사고에 유의할 필요가 있겠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밤 9시부터 내일 오전 9~낮 12시 사이 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서해안에 인접한 서해대교, 영종대교, 인천대교 등 교량과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인접 공항에서는 짙은 안개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

 내일 낮 동안에도 연기와 먼지 등 미세한 입자가 떠 있어 부옇게 보이는 박무(엷은 안개)나 연무가 끼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최저기온 -3~5도, 최고기온 10~14도)보다 높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2~9도, 낮최고기온은 12~23도로, 17일 아침최저기온은 -1~11도, 낮최고기온은 7~19도로 예상된다.

 17일 오후 3∼6시 경기북부와 전남해안,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어 밤 6∼12시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강원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낮 12~오후 3시부터 비(강원산지 비 또는 눈)가 시작되겠다.

 강원산지는 오늘 밤부터 내일 오후까지 30~60㎞/h(8~16m/s), 강원동해안은 내일(16일) 낮 동안 바람이 20~45㎞/h(6~13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17일 밤부터 동해안과 남해안, 강원산지,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서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다.

 17일부터 전해상에서 바람이 35~60㎞/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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