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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 한국은행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외환보유액이 5개월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
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7월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국내 외환보유액은 4386억 1000만달러로 전달 대비 3억 3000만달러 증가했다.
지난달 말 외환보유액은 전달보다 94억 3000만달러 감소해 글로벌 금융위기가 찾아왔던 2008년 11월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다.
한은은 “기타통화 외화자산 미달러 환산액 감소 등에도 불구하고 외화자산 운용 수익, 금융기관 외화예수금 등이 증가한 데 기인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자산별로는 유가증권이 3918억 5000만달러(34억 2000만달러 감소), 예치금은 232억달러(39억 8000만달러 증가), 특별인출권은 143억 9000만달러(1억 7000만달러 감소), 국제통화기금은 43억 7000만달러(6000만달러 감소) 등으로 구성된다.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규모는 지난 6월 말 기준 세계 9위 수준이다. 1위인 중국의 외환보유액은 3조 713억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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