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추석 성수품 사과·배 등 “수급 원활할 전망”

박서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7-26 17:42:52
  • -
  • +
  • 인쇄
▲ 기사 내용과 무관한 자료 사진. (사진=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박서경 기자] 올해 과일 작황 양호로 추석 성수품 사과, 배 등 주요 과일 공급이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26일 대형마트 관계자 간담회 결과, △사과 △배 △샤인머스캣의 추석 전 수확 가능한 물량에 여유가 있어 공급물량이 수요와 비교해 충분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올해 사과와 배의 추석 수요량은 각각 6만t, 5만6000t이며 수확 가능 물량은 각각 7만t~7만5000t, 6만5000t~7만t이다.

사과와 배의 수확 가능 물량은 각각 수요량 대비 17~25%, 16~25% 높은 수치다.

샤인머스캣도 올해 생산량이 작년보다 약 42% 증가할 전망이며 내달 출하 물량도 전년대비 39% 늘어난 1만1700t으로 예측됐다.

농식품부 김종구 유통소비정책관은 “올해 추석이 예년에 비해 빠르지만, 현재까지 사과·배를 포함한 과일 작황이 양호한 상황으로 추석 공급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되나, 태풍과 폭염 등 여름철 재해에 취약한 특성이 있어 추석 전까지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므로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성수품 공급 및 가격 안정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부와 농촌진흥청 등 관계기관도 대형마트들의 과일 꾸러미 준비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농가 대상 기술 지도 △약제 공급 △작황 관리 등을 추석 전까지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서경 기자 박서경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