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광장 쿨링포그 현장사진 (사진:서울시)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서울시가 올해 공원 11곳에 무더위 대비 쿨링포그를 설치 운영한다.
서울시가 폭염이 예상되는 여름 동안 한줄기 청량감을 줄 수 있도록 서울광장에 오는 10월까지 쿨링포그를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
쿨링포그란 옥외나 실내공간을 간단하게 냉방할 수 있는 장치로 고압호스와 특수노즐을 설치한 뒤 정수 처리한 수돗물을 빗방울의 약 1000만분의 1 크기로 '고압 분사' 하는 것을 말하며 분사 된 물이 기화되면서 주변 공기를 냉각시켜 최대 3~ 5℃ 낮춰 시원한 청량감을 준다.
쿨링포그는 시청역 5번출구와 서울도서관 사이 느티나무 그늘 구간 약 100㎡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유영봉 푸른도시국장은 "여름철 그늘이 적은 서울광장과 야외 공원 이용시 보다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공원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갈 것"이라며 "쿨링포그와 같이 서울시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설들을 많이 도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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