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째 건조특보.. 울산 곳곳 공장·인테리어업체 등 화재 잇따라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9 16:33:22
  • -
  • +
  • 인쇄
▲울산 북구 진장동 화재 현장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보름째 건조특보가 이어지는 울산 곳곳의 산업 시설에서 화재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9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3분경 울산 울주군 온산읍의 한 산업기계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공장에 직원들이 있었지만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공장 내부 벽과 일부 설비를 태우고 약 21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기계설비 표면 이물질 제거 작업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와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이날 낮 12시경 울주군 온양읍 한 산업용 기계 제조 공장에서도 불이 나 약 1시간 6분 만에 진화됐다.

앞서 오전 8시 44분경 울산 북구 진장동 한 인테리어 업체에서도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약 1시간 30분만에 진화됐다.

이들 화재 모두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경위와 재산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진섭 기자 김진섭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