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 중앙소방학교, 제 27기 소방간부후보생 졸업식 및 임용식 개최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3-16 16: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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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기 소방간부 후보생 졸업식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충남 공주시 중앙소방학교 졸업생 30명이 최근 전국 최일선 소방관서에 소방위로 임용됐다.

 

중앙 소방학교는 충남 공주시 중앙소방학교에서 27기 소방간부후보생 졸업 및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졸업식엔 김부겸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흥교 소방청장, 졸업생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소방간부후보생 졸업식에 국무총리가 참석한 것은 지난 2001년 이후 21년 만이다.

영예의 대통령 상은 노태영 소방위가 수상했다. 노 소방위는 아버지와 동생이 경기도에서 소방관으로 재직 중인 소방관 가족이다.

노 소방위는 “아버지 같은 훌륭한 소방관이 되고 싶었고 그 꿈에 첫발을 내 딛은 것 같다”라며 “앞으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아울러, 노 소방위를 포함한 27기 소방간부후보생 30명은 지난해 3월 중앙소방학교에 입교해 1년간 화재 · 구조 ·구급·소방행정 등 교육훈련을 받았다. 이들은 전국 최일선 소방관서에 소방위로 임용됐다.

김부겸 총리는 “교육과정에서 익힌 소방전문 역량과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임무수행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홍교 청장은 “초심을 잃지 말고 국민의 안녕과 행복을 지키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소방공무원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소방간부 후보생은 지난 1977년 제1기를 시작으로 금년도까지 987명을 배출, 현재 648명이 현장에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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