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종결신청서 제출..종결여부 이달내 결정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3-10 1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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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기 모습(사진:이스타항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이스타항공은 국제 항공운송사업 운항증명인가를 국토부에 신청해 재 운항을 준비하고 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지난 8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종결신청서를 제출했다.

회생 절차 종결 신청은 작년 2월 법원이 이스타항공의 회생 절차를 개시한 후 1년 1개월 만의 일이다.

법원은 회생 절차 종결 여부를 이달 내 결정할 것으로 전했다.

아울러 이스타항공은 지난 2019년 제주항공과 인수합병을 진행했으나 계약이 무산된 후 법정관리에 돌입했다.

공개 경쟁 입찰을 통해 인수자로 선정된 ㈜성정은 인수 자금 700억원과 운영자금 387억원을 투입해 인수를 마무리 지었다. 성정은 골프장 관리 및 부동산 임대업체다. 이스타항공은 회생계획상 확정된 재권도 대부분 변제를 완료한 것으로 보인다.

끝으로, 이스타항공은 국제 항공운송사업 운항증명인가를 국토부에 신청해 재운항을 준비 중이다. 빠르면 4~5월 AOC를 취득한 후 김포~제주 노선부터 운항을 재개하고 추후 국제선도 함께 운항할 계획이다. 

 

현재 이스타항공이 보유한 여객기는 3대로 운항을 확대해 올 연말까지 10대로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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