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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울산항만공사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울산항만공사가 본격적으로 액화천연가스(LNG) 급유 상업 운영에 들어갔다.
25일 울산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 23∼24일 울산항 자동차부두에서 LNG 1천375t이 자동차운반선에 연료로 처음 상업 공급됐다.
하역과 급유의 동시 작업은 선박 체류 시간 단축과 물류비 절감 효과가 높다.
울산항만공사는 LNG 급유를 위해 울산지방해양수산청 등 관계 기관과 안전 관리 계획을 검토하고, 위험 요소와 비상 대응 체계를 점검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울산항은 2023년 7월 세계 최초로 그린 메탄올 급유에 성공한 후 현재까지 16회의 메탄올 급유를 했다. 같은 해 11월에는 정부로부터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 항만으로 지정됐다.
울산항만공사 변재영 사장은 "메탄올에 이어 LNG 급유까지 성공하면서 선종에 관계 없이 다양한 친환경 선박 연료 공급이 가능한 항만임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며 "국제적인 선사들이 신뢰할 수 있는 항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친환경 연료 공급 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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