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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일 도쿄의 외환시장 모니터에 엔·달러 환율이 146.102엔으로 표시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박서경 기자] 엔‧달러 환율이 12일 장중 달러당 146엔을 돌파하며 일본의 엔화 가치는 2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NHK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엔화 환율은 장중 1달러당 146엔대 전반까지 올랐다.
엔·달러 환율이 장중 146엔을 돌파한 것은 지난 1998년 8월 이후 24년 만에 처음이다.
앞서 일본 정부는 지난달 22일 1달러당 145.90엔을 넘어서자 197억 달러를 팔아 엔화를 매입하는 시장 개입을 실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엔‧달러 환율이 140엔대 초반까지 떨어졌으나 다시 오른 것이다.
엔‧달러 환율이 오르는 것과 관련해,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대폭적인 금리 인상이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확산되고 긴박해지는 외국 정세에 따른 달러 매수 움직임이 엔화 약세를 부추긴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NHK에서 현지 시장 관계자는 “미국의 금리 인상 관측이 확산되고 있는 것 이외에도 우크라이나 정세가 긴박해짐에 따라 미국 달러를 사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다”며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다시 시장 개입이 행해지는 것이 아니냐는 경계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매일 환율 움직임에 대해 일일이 코멘트하는 것은 삼가겠지만, 높은 긴장감을 갖고 계속해서 외환시장의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며 “과도한 변동에 대해서는 적절한 조치를 취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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