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늘의 사건사고 ②]대구 군위군 소보면 안락정사 인근 야산 초입서 산불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6 17: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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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6일 대구 군위군 소보면 안락정사 인근 야산 초입에서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전북 완주군 삼례읍 한 전기업체 사무실, 경기 동두천시 지행동 햄버거 매장,부산시 인재개발원 인근 야산 등에서 사고· 화재 등이 발생했다.

▲대구 군위군 야산 화재 현장 (사진=대구소방본부 제공)

◆대구 군위군 소보면 안락정사 인근 야산 초입서 산불... 1시간 4분만에 완진
26일 오전 11시 11분경 대구 군위군 소보면 안락정사 인근 야산 초입에서 쓰레기 소각 중에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임야 150평(0.049㏊)이 소실됐다.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7대, 진화 차량 47대, 진화인력 146명을 투입해 1시간 4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대구소방본부 관계자는 "쓰레기 소각은 원칙적으로 금지된 만큼, 부주의한 불법 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북 완주군 삼례읍 한 전기업체 사무실서 차단기 교체하다가 불꽃 튀어...2명 화상
26일 낮 12시 53분경 전북 완주군 삼례읍 한 전기업체 사무실에서 배전반 차단기를 교체하던 50대 A씨 등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들은 얼굴과 손 등에 화상을 입어 헬기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원인을 알 수 없는 전기불꽃(스파크)이 튀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기 동두천시 지행동 햄버거 매장에 70대 운전 승용차 돌진...3명 부상
26일 오후 1시경 경기 동두천시 지행동 햄버거 매장에 승용차가 유리 벽을 들이받으며 돌진해 매장 내부로 들어오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매장에 있던 고객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이 위독할 정도의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승용차 운전자 70대 남성 A씨에게 음주는 감지되지 않았다.

경찰은 패달 조작을 잘못해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목격자와 A씨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시 인재개발원 인근 야산서 불... 2시간만에 완진
26일 오후 2시 55분경 부산 북구 금곡동 부산시 인재개발원 인근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헬기 3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서 오후 4시 43분경 불을 모두 진화했다.


불은 농막 100㎡를 태웠고 다행히 임야로 확대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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