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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추정 미사일을 발사한 18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2022.11.18 (사진=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미국이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실험을 규탄하고 미국 본토와 한국·일본 동맹국의 안전에 필요한 모든 조치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에이드리엔 왓슨 대변인은 1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북한의 장거리 탄도 미사일 실험을 강력하게 규탄한다”며 “조 바이든 대통령이 상황을 보고받았고 대통령을 비롯해 국가안보팀은 동맹국·파트너들과 긴밀한 협의를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발사는 다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대한 뻔뻔한 위반이며 역내 안보 상황에 대한 불안정을 초래하는 긴장과 위험을 제기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우리는 모든 국가가 이러한 위반 해우이를 규탄하도록 촉구하며 북한이 진지한 협상을 위나 테이블에 나올 것을 촉구한다”며 “외교의 문은 닫히지 않았지만 북한의 불안정화 행동을 즉각 중단하고 대신 외교적 약속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미국 본토와 동맹국 한국과 일본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북한은 이날 오전 10시 15분경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으로 추정되는 미사일을 발사했다. 비행거리는 약 1000km, 고도 약 6100km, 속도 약 마하 22(음속의 22배)로 탐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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