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국내 첫 원숭이두창 확진자 확인...당국, 위기경보수준 관심→주의로 상향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2-06-22 15: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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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국내에서 처음으로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청은 22일 브리핑을 통해 전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해 의심 증상을 보인 내국인에 대해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유전자염기서열 분석을 실시한 결과 확진자로 판정했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지난달 31일 원숭이두창에 대해 ‘관심’으로 발령한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로 상향했다.

 

 전날 오후 4시쯤 귀국한 내국인은 지난 18일 두통 증상이, 입국당시 37.0도의 미열고 인후통, 무력증(허약감), 피로 등 전신증상과 피부병변을 보였다. 인천공항 입국 후 스스로 질병청에 의심 신고를 해 공항 검역소와 중앙역학조사관에서 의사환자로 분류됐다. 그는 격리시설에서 대기 후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인 인천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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