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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B-C' 타입 충전기 (사진, 이유림 기자) |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2년 후 유럽에서 아이폰을 비롯한 대부분의 휴대용 전자기기 충전방식이 통일될 것으로 보인다.
유럽의회는 4일(현지시간) 본회의 표결을 거쳐 오는 2024년 말까지 EU 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휴대전화와 태블릿, 카메라에 대한 충전단자 표준을 'USB-C' 타입으로 통일하는 것을 골자로 한 법안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의회는 2026년 봄부터는 의무화 적용 대상을 노트북으로도 확대할 방침이다.
USB-C 타입은 현재 대체로 안드로이드용 기기 충전기에 적용되고 있다.
전자기기 관련 폐기물 감축과 소비자들의 지출 절감을 위한 조처지만 고유 충전 단자를 고수하는 애플은 앞서 혁신을 방해할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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