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강북삼성병원과 맞손...시니어 건강·자산관리 협력

이종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0 1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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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은행과 강북삼성병원이 '시니어 건강 증진 및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KB국민은행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종삼 기자] KB국민은행이 강북삼성병원과 손잡고 시니어 고객을 위한 건강관리와 자산관리 서비스를 연계한다. 양 기관은 금융과 의료 분야의 전문성을 결합해 시니어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고, 유산기부를 포함한 기부문화 확산에도 공동으로 나설 계획이다.

KB국민은행은 지난 16일 강북삼성병원과 '시니어 건강 증진 및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윤석 KB국민은행 WM추진본부 상무와 전원상 강북삼성병원 행정부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시니어 고객에게 금융 서비스와 의료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과 성숙한 기부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기부자 맞춤형 자산관리 및 예우 프로그램에 협력하고, 유산기부 활성화 지원, 시니어 건강 증진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시니어 특화 브랜드인 'KB골든라이프'를 중심으로 고객의 생애주기에 맞춘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북삼성병원은 건강검진 시스템과 의료 인프라를 활용해 시니어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 등 의료 분야 지원을 담당한다.

양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보다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시니어 고객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는 든든한 금융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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