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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 경기 이천 관고동 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현재 5명이 숨졌다.(사진, 연합뉴스 제공)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경기도 이천시가 관고동 병원 화재 사고와 관련하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여 사고 현장 대응·수습에 나선다.
이천시는 5일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관고동 병원 화재 참사와 관련하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 및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김경희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며 모두 8개반, 20여명으로 편성됐다. 상황관리반, 이재민구호반, 홍보대책반 등으로 꾸려져 팀별로 총괄 사고 대응, 이재민 지원, 수습 등의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신속하게 가동하여 사고현장 대응과 수습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17분경 이천시 관고동의 한 병원에서 불이나 환자·간호사 등 5명이 사망했으며 44명이 연기흡입 등으로 부상을 입었다.
불이 난 곳은 4층짜리 건물의 4층에 위치한 투석 전문 병원이다. 화재는 발생 1시간 10여분 만인 오전 11시 29분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병원 안에는 환자 33명과 의료진 13명 등 46명이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화재로 현재까지 5명이 숨졌으며 44명이 부상을 당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건물 내부에 여전히 연기가 남아있어 수색을 완료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정확한 화재 원인 등 조사는 수색이 완료된 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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