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과 양해각서 체결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2-10-19 14: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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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투자금액 1000억 원 규모와 300여 명 직·간접 고용 투자유치로 지역 경제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기영)은 지난 18일 포스코 그룹의 친환경 소재, 부품 계열사인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대표이사, 김학용)과 첨단 물류센터 신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박형준 부산시장, 김학용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국제 산업물류도시에 1,000억 원 규모의 투자가 유치됨은 물론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이 철강업계 최초로 시도하는 연면적 1.1만㎡ 규모의 첨단 물류센터가 들어서게 될 전망이다.

복합 물류 공간 구축을 지향하는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의 이번 투자 프로젝트에는 입체 창고와 자동 출하 시스템으로 대표되는 첨단 물류 기능과 150여 개에 달하는 부산지역 고객사의 제품을 전시하는 홍보공간을 함께 구현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번 투자유치는 포스코 그룹사 최초의 부산 투자로 상징성이 클 뿐만 아니라, 미음, 생곡, 녹산 등 인근 산업단지 입주기업과의 물류, 가공 분야 협업 체계 구축 및 동남권 소재·부품의 빠른 공급과 비용 절감으로 동남권 주력산업인 조선기자재, 자동차 부품 등 관련 산업의 구조 고도화를 위한 견인차 역할을 통해 지역 산업 생태계에 가져올 긍정적인 영향 또한 중요한 의미로 평가된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김기영 청장은 지난 3월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김학용 대표이사와 직접 만나 투자 내용과 300여 명 이상의 직간접적 고용 창출을 비롯한 지역 기여 내용을 파악하고, 4월에는 부산시, 부산도시공사 등 관련 기관 및 관련 부서와 함께 투자유치 전략회의를 통해 기업에게 허들로 작용할 수 있는 현안들을 원스탑으로 처리하는 등 이번 투자유치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했다.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김학용 대표이사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에서 기대 이상의 지원을 받은 만큼 우수한 일자리 창출 및 고용, 다양한 지역 기업과의 상생을 통한 보다 나은 산업 생태계 구축 등 지역 산업에 긍정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포스코 기업 시민 정신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이번 투자협약 체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김기영 청장은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과의 투자양해각서 체결로 국제 산업물류도시의 성공적인 물류클러스터 구축은 물론 포스코 그룹 최초의 부산 지역 대규모 투자라는 상징적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앞으로도 우리 청은 지역 산업과 경제를 이끌 수 있는 긍정적 파급력을 가진 대기업과 우량 기업 유치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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