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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오전 서울 올림픽대로에 소나기 빗방울이 떨어지면서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 /신윤희 기자 |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날 최고체감온도가 32~36도로 매우 무덥고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 오전에는 수도권과 강원북부에 소나기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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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낮 최고기온 예상과 오전 10시 현재 한반도 레이더 영상. /기상청 |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 특히, 시간당 20~30㎜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일과 9일 중부지방과 전북북부, 경북북부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 비는 10일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충청권은 9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많겠다. 8일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영서, 서해5도 50~100㎜(많은 곳 150㎜ 이상), 충청권, 경북북부 10~60㎜, 강원영동, 전북북부 5~30㎜다.
특히,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산사태와 저지대 침수, 하천 범람 등 비 피해가 우려된다.
내일과 9일 북한 황해도와 강원도에도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인근 임진강, 한탄강 등과 하천에는 수위가 갑자기 높아지고, 유속이 급격히 빨라질 가능성이 있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24~29도, 낮최고기온은 27~35도, 9일 아침최저기온은 23~28도, 낮최고기온은 27~34도로 예상된다.
내일부터 비가 내리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낮아지면서 일부 지역은 폭염특보가 완화 또는 해제될 가능성이 있다.
내일 강원산지에는 바람이 45~65㎞/h(12~18m/s), 순간풍속 90㎞/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서해안에도 순간풍속 55㎞/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서해먼바다는 내일 바람이 30~45㎞/h(8~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2.5m로 높게 일겠다. 또한 동해중부바깥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에도 내일 밤부터 9일 오전까지 바람이 35~60㎞/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오늘은 남해상, 내일과 9일 서해상과 동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당분간 전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다음주에는 북쪽에서 내려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10~11일 중부지방과 전남·북에, 12일에 충남·북가 전북에, 13일 오전 충남·북에 비가 오겠다.
15~16일에도 수도권과 강원영서에 비가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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