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방안,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하노이 국립대 총장논의

손주안 기자 / 기사승인 : 2023-06-26 1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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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 전문 기술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현대자동차그룹, 베트남 현지 우수 인재 채용 기회 확대
▲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 베트남 하노이 국립대학교 레 꾸언(Le Quan) 하노이 국립대 총장 만나 미래혁신 인재육성의 필요성과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사진=현대자동차그룹

 

[매일안전신문=손주안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베트남 하노이 국립대학교(Vietnam National University, Hanoi) 호아락(Hoa Lac) 캠퍼스에서 레 꾸언(Le Quan) 하노이 국립대 총장을 만나 미래 혁신 인재 육성의 필요성과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23일 의견을 나눴다.


베트남 사업 확대로 우수한 인재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현지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전문 인력 확보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차원이다.

정의선 회장은 이 자리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이 자동차 사업을 통해 베트남 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점을 설명하고, 베트남에서 펼치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정의선 회장과 레 꾸언 총장은 베트남 자동차산업과 경제산업 발전에 체계적인 전문 기술 인재 육성이 매우 중요하다는 데 서로 인식을 같이 했다. 우수한 인재를 교육시키기 위한 산학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눴다. 

정의선 회장은 "하노이 국립대와의 자동차산업 산학 협력을 통해 우수한 미래 혁신 인재 육성을 희망한다"라며, "현대자동차그룹 뿐만 아니라 많은 협력사들이 베트남의 우수 인재를 채용할 수 있게 될 뿐 아니라 궁극적으로 베트남 자동차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정의선 회장은 면담 말미에 현대자동차그룹의 주선으로 해외 대학의 유명 석학을 초빙해 하노이 국립대에서 강의를 할 수 있도록 하면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지 않겠냐는 깜짝 제안을 했다.

이 제안에 대해 레 꾸언 총장은 “하노이 국립대는 많은 국제 학생을 유치하고, 또 우리 학생을 해외로 내보내는 미션이 있다”며, “현대자동차그룹의 도움으로 해외 석학이 우리 학교에서 강의할 수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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