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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 시각) 그린란드 병합에 반대하는 국가들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그린란드 문제에 협조하지 않는 국가들에 관세를 부과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린란드가 없으면 국가 안보에 구멍이 생긴다”며 병합 의지를 재확인했다.
그린란드는 미·중 패권 전쟁의 핵심인 희토류를 비롯해 니켈, 우라늄 등 전략 광물의 보고다. 그린란드 정부는 2023년 기준 약 3610만t의 희토류가 매장된 것으로 파악했다. 또 워싱턴D.C.와 모스크바를 잇는 북극 최단 경로에 위치한 전략적 요충지다.
유럽 동맹국들은 트럼프의 야욕에 크게 반발하고 있다. 독일, 프랑스, 스웨덴, 노르웨이, 네덜란드 등은 그린란드에 병력을 파견, 군사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프랑스는 다음 달 6일 그린란드에 영사관을 개설할 예정이다.
장-노엘 바로 프랑스 외무장관은 “강자의 법칙이 통용되는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우려했다.
그린란드 주민들도 미국 편입을 거부하고 있다. 지난해 1월 여론 조사에서 주민 85%가 반대 입장을 밝혔다. 옌스-프레데리크 닐센 그린란드 총리는 지난 13일 “미국 일부가 되느니 덴마크에 남겠다”고 선을 그었다.
우나 해서웨이·스콧 샤피로 예일대 교수는 포린어페어스 기고에서 “미국은 불법적이고 일방적인 강압을 통해 주권 국가와 영토를 위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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